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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에 '부부의 날 기념관' 문 열었다(연합뉴스 최병길 기자)
2014-10-02 15:28:45  

창원에 '부부의 날 기념관' 문 열었다

'부부의날' 운동 발원지에 기념관 우뚝

'부부의날' 운동 발원지에 기념관 우뚝
(창원=연합뉴스) 최병길 기자 = 15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서 열린 '부부의날' 기념관 개관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개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. 이곳은 20년 전 목회활동을 하던 권재도 목사가 가족에 있어 부부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부의날 제정 운동을 시작한 발원지다. 2014.9.15 <<지방기사참조>> choi21@yna.co.kr

(창원=연합뉴스) 김영만 기자 = 부부의 날 발원지인 경남 창원에 '부부의 날 기념관'이 들어섰다. 

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(공동 대표 권영상 변호사·주수일 사랑의 집 이사장)는 15일 창원시 도계동에서 부부의 날 기념관 개관식을 열었다. 

이날 문을 연 기념관은 3층짜리 건물 395㎡에 기념자료 전시실과 세미나실, 부부 쉼터 등으로 꾸며졌다. 

전시실에는 부부의 날 제정 운동과 관련된 각종 자료가 전시됐다.

눈길 끄는 도로표지판 '부부의날 발원지'
눈길 끄는 도로표지판 '부부의날 발원지' (창원=연합뉴스) 최병길 기자 = 15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도계초등학교 입구에 걸린 도로표지판에 '부부의날 발원지'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. 이곳에서는 20년 전 목회활동을 하던 권재도 목사가 가족에 있어 부부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부의날 제정 운동을 시작한 발원지다. 2014.9.15 <<지방기사참조>> choi21@yna.co.kr

세미나실은 부부의 날에 관한 세미나와 토론회 개최 장소로 활용된다.

부부 쉼터는 부부간 문제를 상담하고 치유하는 공간으로 이용된다.

기념관은 조촐하게 치를 '작은 결혼식장'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

기념관은 앞으로 부부간 문제를 상담하는 부부의 전화를 운영하고 부부 힐링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. 

'부부의날' 기념관 개관식
'부부의날' 기념관 개관식(창원=연합뉴스) 최병길 기자 = 15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서 열린 '부부의날' 기념관 개관식에서 권재도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이곳은 20년 전 목회활동을 하던 권 목사가 가족에 있어 부부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부의날 제정 운동을 시작한 발원지다. 2014.9.15 <<지방기사참조>> choi21@yna.co.kr

부부의 날은 5월 21일로, 2007년에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.

부부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나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부부의 날 기념행사는 매년 5월 21일을 전후해 전국 70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열리고 있다.

5·21 부부의 날은 '가정의 달 5월에 둘(2)이 하나(1)가 되자'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, 이 날에 남편은 아내에게 '사랑과 정열'의 뜻으로 빨간 장미를, 아내는 남편에게 '사랑과 존중'의 표시로 분홍 장미를 각각 선물하기도 한다고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는 설명했다.

부부의 날 제정 및 확산 운동은 1995년 권재도 목사에 의해 창원에서 시작됐다.


 













  “부부는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"(의성군 부부의날, 6.1)
  [부산/경남]‘부부의 날’ 제정 7년만에 기념관 건립(동아일보,9.1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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