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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 : "부부의전화" 개설 및 "가산선교회" 설립 감사예배 안내]

세계부부의날위원회(이사장 허일룡 원로목사, 창시자&대표 권재도 목사) 직속 부부상담전문기관인 [부부의전화(02-401-4111) 개설 및 가산선교회 설립 감사예배]가, 오는 11월 4일(금)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구 "탑하우스" 2층 세계부부의날위원회 수원본부에서 드려진다고 26일 밝혔다.

[부부의전화]는 의사소통*자녀교육*경제*성*취미*신앙생활 등, 부부 관련 각종 상담으로, 삼십여 년간 부부사역에 전념해 온 권 목사와 세계부부의날 지역 대표 등이 분담하여 운영한다.

최근엔 '114 안내전화'도 개통했다고-.

[가산(佳山)선교회]는 권 목사의 군포 한세대 대학원 스승이자 '평생은인'이신 안양성문교회 설립자 허 목사의 아호를 딴 것으로, 세계부부의날운동 후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.

이날 예배 직후엔 세계부부의날 수원본부 이전 1주년 자축연 및 "오감(五感) 운동" 캠페인도 갖는다고-.

오감운동이란 "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감된다"는 말을 벤치마킹, 행복감 등의 '긍정(Positive) 오감'과 우울감 등의 '부정(Negative) 오감'을 서로 나누자는 뜻으로, 작년 11월 초순 경남 하동군 모 인사에게서 단감을 선물 받은 데서 비롯됐다.

한편 11월 4일은 세계부부의날위원회와 거창군이 지난 2001년에 공동으로 선포한 '거창세계사과데이(11.4)'이기도 하다고-.

부부의날은 1995년 5월 21일 경남 창원시 도계동에서 권 목사 부부에 의해 세계 최초로 시작되어 2007년 5월 2일 대통령령(제20045호)에 의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, 전국 1백여 지자체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.

"가정의 달 5월에 둘(2)이 하나(1) 되자!"는 뜻을 담고 있으며,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과 정열의 표시로 '빨간장미'를,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과 존중의 뜻으로 '분홍장미'를 선물한다.(끝)

2022.10.26(수) 오후,

세계부부의날위원회
이사장 허 일 룡 원로목사, 창시자&대표 권재도 목사 (010 2586 6091)